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수·순천 10.19 사건 (문단 편집) == 참고 문헌 == * <실록 제14연대(독서신문사)> 여순 사건이 언급되는 책은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이책이 언급되어 있다. 사건 당시 구례에 있어서 사건을 직접 목격하였고, 이후 6.25 때 첩보공작 요원으로 인민군에 침투하여 사건의 진실에 많이 접근한 이기봉이 썼다. * <빨치산의 진실(도서출판 다나, 1992년)> 중반까지는 주로 역사와 이론이며, 후반부에는 빨치산의 기원인 14연대 사건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작가 이기봉의 성향이 워낙 오른쪽에 치우쳐 있어 걸러 들을 필요가 있다. 박헌영이 김인회를 시켜 여순사건을 일으켰다는 점은 여러 설중 하나로 받아 들이면 되지만, 좌파세력의 양민학살을 과대포장하여 다루고 규모가 훨씬 컸던 우익에 의한 학살은 아예 빼 버린 점이 아쉽다. * <여순병란(청산, 1994년)> [[남부군]]의 작가 [[이태]]의 여수 14연대 반란 사건을 조명한 실록 소설. 작가가 남부군으로 편입했을 무렵, 반란의 지휘부들을 [[이현상]], 박종하을 제외하고는 전사하여 보지 못했지만, 중간 지휘자였던 하사관들이나 말단 병사들이 많이 남아 있어 이들을 통해 반란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었다. 여러 사료와 이태가 반란군에게 직접 들은 증언을 취합하여 썼다. 위의 책인 빨치산의 진실에서는 전혀 안 나오는 우익에 의한 여수 주민들에 대한 학살을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빨치산/반란군의 갖은 병크들도 잘 다루고 있다. 빨치산의 진실은 거의 군경쪽 자료만은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여순병란은 군경쪽 자료는 물론 반란군 당사자의 증언까지 합쳐져 있기 때문에 사건이 상당히 입체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얘를들어 15연대장 최남근이 김지회를 만나 반란을 모의했던 것을, 박종하가 생존해 있을 때 이태에게, 15연대 전체를 반란으로 이끌 수도 있었는데 당시 반란군이 김지회의 성화 때문에 급하게 이동중이라 김지회와 만나기 위해 이동에만 2일이 걸려 타이밍이 안맞아 반란으로 연결되지 못해 안타까웠다는 증언을 채록해 놨다. 군경쪽에서는 절대 알 수 없고, 반란의 당사자만 알 수 있던 비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